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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CT로 알 수 있는 것들과 심장 흉부 뇌 복부 요추까지 한 번에 정리

by asd4624 2025. 5. 7.

정밀 진단을 위한 CT검사, 어떤 질환을 발견할 수 있을까?

폐CT로 알 수 있는 것들

조기 폐암 진단부터 만성 폐질환까지 정밀 분석

폐결절 및 폐암

폐CT는 폐 안에 생긴 작은 결절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. 특히 저선량 폐CT는 흡연자에게서 조기 폐암을 찾아내는 데 사용되며, 결절의 크기나 형태를 통해 악성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.

만성 폐질환

만성폐쇄성폐질환(COPD), 기관지확장증, 간질성 폐질환 등 만성 호흡기 질환의 진단에도 폐CT는 필수다. 폐포의 손상, 기도 확장 여부, 염증의 흔적 등을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다.

폐렴 및 감염성 질환

폐렴, 결핵, 진균 감염 등의 폐 감염 질환도 폐CT를 통해 상세하게 볼 수 있다. 단순 흉부 X-ray보다 정확하게 병변의 분포나 심각도를 판단할 수 있다.

심장CT로 알 수 있는 것들

관상동맥 상태부터 심장의 구조적 문제까지 한눈에 확인

관상동맥 질환

심장CT는 조영제를 이용해 관상동맥을 촬영함으로써, 동맥경화, 협착, 폐색 등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평가한다.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 중요하다.

심장 구조 이상

심방이나 심실의 형태 이상, 심장 판막의 구조적 문제, 선천성 심장질환도 심장CT로 진단 가능하다. 특히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를 3D로 시각화할 수 있어 수술 계획 시 유용하다.

칼슘 스코어 검사

칼슘 스코어 검사는 관상동맥에 쌓인 석회화 정도를 평가하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한다. 무증상 성인의 건강검진에서 활용된다.

흉부CT로 볼 수 있는 질환

폐, 심장, 종격동까지 폭넓게 진단 가능한 영상 검사

종격동 종양 및 림프절 비대

흉부CT는 폐 외에도 종격동(폐 사이 부위)의 이상을 확인할 수 있다. 종양, 림프절 비대, 낭종 등 다양한 질환의 위치와 크기를 정밀하게 파악한다.

대동맥 질환

대동맥 박리, 대동맥류와 같은 혈관 질환도 흉부CT로 진단 가능하다. 흉통의 원인이 의심될 경우 필수적인 검사다.

흉막 질환

흉막 삼출, 기흉, 흉막 종양 등 흉막과 관련된 질환들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. 염증성 변화나 공기·액체의 존재 여부를 파악하는 데 적합하다.

뇌CT로 알 수 있는 것들

응급 뇌질환의 빠른 진단과 추적 관찰에 효과적

뇌출혈 및 외상

뇌CT는 외상 후 출혈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, 응급상황에서 빠른 판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. 경막외 출혈, 경막하 출혈, 지주막하 출혈 등을 구분 가능하다.

뇌경색(뇌졸중)

초기에는 잘 보이지 않더라도, 혈전이나 뇌조직 손상이 시작되면 CT로 변화가 감지된다. 특히 출혈성인지 허혈성인지 구분하는 데 중요하다.

뇌종양 및 수두증

뇌에 생긴 종양, 뇌실의 확장, 뇌수종 등 구조적 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. 조영제를 이용하면 종양의 위치와 크기를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.

복부CT로 알 수 있는 것들

소화기, 간, 신장 등 복부 장기의 정밀 진단

간, 담도, 췌장 질환

복부CT는 간암, 간경변, 담석, 담관염, 췌장염, 췌장암 등 다양한 장기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. 조영제를 이용해 혈류 흐름과 병변의 경계를 명확히 보여준다.

장관 질환

충수염, 장 폐색, 장염, 대장암 등의 질환도 복부CT로 진단 가능하다. 특히 응급 복통의 원인을 찾는 데 중요한 검사다.

복부 종양 및 림프절

복부 장기의 종양이나 림프절 비대, 복막염 등의 진단에도 유용하다. 종양의 침범 범위나 전이 여부 파악에 효과적이다.

요추CT로 알 수 있는 것들

허리 통증의 원인을 밝혀내는 정확한 검사법

추간판 탈출증(디스크)

요추CT는 척추 사이의 추간판이 돌출되어 신경을 압박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. 디스크의 위치, 돌출 정도를 정밀하게 분석 가능하다.

척추관 협착증

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진 협착증도 요추CT에서 진단 가능하다. 증상의 원인을 명확히 밝히는 데 중요하다.

척추골절 및 퇴행성 변화

노화나 외상으로 인한 척추 압박골절, 척추체의 변형, 골극 형성 등의 구조적 문제도 CT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. 특히 MRI보다 빠르게 골절 진단이 가능하다.

CT검사는 각 부위별로 확인할 수 있는 질환이 다르며,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널리 활용된다. 조기 발견과 적절한 대응을 위해 필요한 경우 의사의 판단에 따라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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